머니인사이트 금융·재테크 정보 블로그

2026년 4월, 아파트 청약 점수 84점 만드는 비밀 전략

🏠 부동산·청약 📅 2026.04.30
광고
2026년 4월, 아파트 청약 점수 84점 만드는 비밀 전략
Photo by 23555986 on Pixabay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2026년 4월 현재, 기준금리 2.75%를 유지하며 안정화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뜨겁습니다. 특히 수도권 주요 지역의 공급 부족은 경쟁률 심화로 이어져, 청약 가점제는 내 집 마련의 핵심적인 관문이 되었습니다. 과거 제가 처음 이 시장에 발을 들였던 15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해지고 치열해진 상황입니다. 단순한 운이 아닌, 철저한 전략과 꾸준한 실행만이 성공적인 청약을 가능하게 합니다. 저는 지난 15년간 수많은 고객과 함께 청약 시장을 분석하며, 직접 가점 70점 후반대 아파트를 당첨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그 경험과 구체적인 수치를 바탕으로, 독자 여러분이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심층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2026년 청약 시장 분석: 고득점의 중요성


2026년 4월,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변동성 높은 시기를 지나 조정과 안정화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축 아파트, 특히 수도권 역세권이나 학군 좋은 지역의 신축 아파트는 여전히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나 공공택지 내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되어 '로또 청약'이라는 별칭과 함께 수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하게 합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청약 가점은 단순히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을 넘어, 원하는 지역과 단지에 당첨될 수 있는 절대적인 경쟁력으로 작용합니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등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구에서는 일반공급 물량의 85% 이상이 가점제로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이 말은 곧, 아무리 좋은 입지의 아파트라도 가점이 낮으면 당첨 기회조차 얻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2025년 하반기 서울 강남구의 한 재건축 단지 일반분양의 최저 당첨 가점은 74점이었고, 경기도 과천의 신축 단지도 69점에서 당첨선이 형성되었습니다. 이는 84점 만점 중 70점 이상의 고득점을 확보해야만 안정권에 진입할 수 있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30대 중반의 직장인 김민준 씨(35세)는 5년 전 청약 통장을 만들었지만, 무주택 기간 5년(10점), 청약 통장 납입 횟수 60회(7점), 부양가족 0명(5점)으로 총 22점이라는 낮은 가점에 좌절했습니다. 그는 제가 제시한 전략을 통해 지난 3년간 꾸준히 가점을 관리하여 현재 50점대 중반까지 올랐고, 내년 40세가 되면 무주택 기간이 늘어나 60점대 초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김민준 씨의 사례처럼, 현재 자신의 점수가 낮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충분히 가점을 높여 나갈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각 가점 항목별로 구체적인 상승 전략을 알아보겠습니다.


무주택 기간 점수: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법


청약 가점 항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무주택 기간 점수입니다. 최대 15년 이상 무주택일 경우 32점 만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전체 가점 84점 중 약 38%에 해당합니다. 무주택 기간은 청약 신청자와 그 세대원 전원이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기간을 의미합니다. 계산 시점은 만 30세가 되는 날부터이며, 만 30세 이전에 혼인한 경우에는 혼인신고일로부터 무주택 기간을 산정합니다. 이 점수는 시간이 지나야만 쌓이는 항목이기 때문에, 젊은 나이부터 미리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김민준 씨처럼 35세에 무주택 기간 5년을 채웠다면 10점을 받지만, 만약 25세부터 무주택 기간을 시작했다면 10년(22점)을 확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즉, 5년이라는 시간 차이가 무려 12점의 가점 차이를 만든 셈입니다. 12점은 다른 어떤 노력으로도 단기간에 만회하기 어려운 점수입니다. 제가 겪었던 한 사례를 말씀드리자면, 40대 초반의 자영업자 박지혜 씨는 30대 중반에 아파트를 매매하여 잠시 유주택자가 된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후 매도하고 무주택자가 되었지만, 이 유주택 기간 때문에 무주택 기간 점수 산정이 늦어져 최종 청약 가점에서 큰 손해를 보았습니다. 그녀는 12년 무주택으로 26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중간에 2년간의 유주택 기간 때문에 10년 미만으로 계산되어 22점밖에 받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단 한 번의 유주택 경험이 수년간의 점수를 깎아내릴 수 있으므로, 청약을 목표로 한다면 최대한 오랜 기간 무주택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혹시 현재 부모님 명의 주택에 거주 중인 20대 후반~30대 초반이라면, 과감하게 독립하여 본인 명의로 전세나 월세 계약을 하고 세대주 등록을 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때 부모님으로부터 증여받은 전세자금은 증여세를 납부하더라도 장기적인 청약 가점 상승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2026년 현재 전세자금대출은 연 3.7% 수준으로 여전히 낮은 편이므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당장 실천할 단계별 행동 지침:

1. 현재 본인의 무주택 기간을 정확히 계산합니다. (만 30세 또는 혼인신고일 중 빠른 날짜부터 시작)

2. 세대주 변경을 고려합니다. 부모님 집에서 독립하여 본인 명의의 전월세 계약을 통해 세대주가 되면, 만 30세 이전이라도 무주택 기간 산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단, 부모님과 분리세대여야 하며, 부모님이 유주택자라면 반드시 분리해야 합니다.)

3. 주택 소유 이력을 면밀히 검토합니다. 배우자 포함 과거 주택 소유 이력이 있다면, 그 기간을 정확히 확인하여 무주택 기간 산정에 오류가 없도록 합니다.


청약 통장 납입액 점수: 월 10만 원의 기적


청약 통장 납입액 점수는 최대 17점까지 받을 수 있으며, 무주택 기간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가점 항목입니다. 이 점수는 납입 횟수와 납입 금액에 따라 달라지는데, 매월 10만 원씩 꾸준히 납입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전략입니다. 청약 통장은 가입 기간이 길수록, 납입 횟수가 많을수록 유리합니다. 최대 15년 이상(180회 이상) 납입했을 때 17점 만점을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2026년 4월 기준으로 10년 전인 2016년 4월에 청약 통장을 개설하고 매월 10만 원씩 납입했다면, 총 120회 납입으로 12점이 아닌 14점을 받습니다. 10년 이상 15년 미만은 14점, 15년 이상은 17점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납입 인정 금액이 월 최대 10만 원이라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한 달에 20만 원, 30만 원을 납입해도 인정되는 금액은 10만 원뿐입니다. 따라서 불필요하게 많은 금액을 납입하기보다는, 매월 10만 원을 자동이체로 설정하여 꾸준히 납입 횟수를 채우는 것이 현명합니다. 제가 지도했던 30대 중반 직장인 김민준 씨의 경우, 처음에는 매월 2만 원씩 납입하다가 저의 조언을 듣고 10만 원으로 증액했습니다. 그는 5년간 60회 납입으로 7점을 받던 상태였지만, 매월 10만 원씩 10년간 꾸준히 납입하여 현재 120회 납입으로 14점을 확보했습니다. 5년 동안 7점이라는 점수를 추가로 얻은 것입니다. 단순한 산수 같지만, 7점은 당락을 좌우할 수 있는 매우 큰 점수입니다. 특히, 납입 횟수는 단 한 번도 연체 없이 꾸준히 납입해야 온전히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납입 일자를 놓치거나, 임의로 납입을 중단하는 실수를 저지르면 가점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청약 통장은 일반 예금과는 달리 해지 시 재가입까지 최소 1년의 재당첨 제한 기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청약 통장을 해지하고 1년 뒤에 다시 가입한다면, 그 기간 동안의 납입 횟수와 가입 기간 점수가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이는 돌이킬 수 없는 손실로 이어지므로 절대 해지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 당장 실천할 단계별 행동 지침:

1. 현재 본인 청약 통장의 납입 횟수와 가입 기간을 확인합니다.

2. 납입 금액이 월 10만 원 미만이라면 즉시 10만 원으로 증액하고 자동이체를 설정합니다. (은행 앱이나 방문을 통해 쉽게 변경 가능합니다.)

3. 절대 청약 통장을 해지하지 않습니다. 다른 금융 상품과 비교하여 단기 수익률이 낮아 보여도, 청약 통장은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부양가족 점수: 놓치지 말아야 할 가족 전략


부양가족 점수는 최대 35점까지 받을 수 있는 항목으로, 무주택 기간 다음으로 높은 가점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 점수는 청약 신청자와 동일한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배우자, 직계존속(부모, 조부모), 직계비속(자녀, 손자녀)의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부양가족 1명당 5점씩 가산되며, 1명(배우자)일 경우 5점, 2명일 경우 10점, 3명일 경우 15점, 6명 이상일 경우 35점 만점을 받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배우자는 무조건 부양가족으로 인정되지만,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은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직계존속(부모님)을 부양가족으로 인정받으려면, 신청자가 3년 이상 동일한 주민등록등본에 함께 등재되어 있어야 하고, 부모님 모두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또한, 부모님의 소득 요건도 충족해야 합니다. 직계비속(자녀)의 경우, 만 19세 미만이어야 하며, 자녀가 미혼이어야 합니다. 또한,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40대 초반 박지혜 씨는 남편과 12세, 9세 두 자녀를 부양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본인(0명) + 배우자(1명) + 자녀(2명) = 총 3명의 부양가족으로 15점을 받습니다. 만약 박지혜 씨가 무주택인 본인의 어머니를 3년 이상 모시고 살았다면, 부양가족은 4명으로 늘어나 20점을 받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5점의 차이가 나는 것이죠. 제가 경험했던 한 사례에서는, 30대 후반의 부부가 노부모를 모시고 살면서 청약 가점을 크게 높인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부부는 본인, 배우자, 10세 자녀 1명, 그리고 3년 이상 동거한 무주택 시어머니까지 총 4명의 부양가족으로 20점을 확보했습니다. 이처럼 부양가족의 조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가능한 경우 가족의 주민등록상 동거를 통해 가점을 높이는 전략을 고려해야 합니다. 다만, 단순히 가점을 높이기 위해 위장 전입을 하거나 허위로 부양가족을 등재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이며, 적발 시 청약 자격 박탈 및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절대 시도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부양가족으로 인정되는 직계존속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면, 그 기간 동안은 부양가족으로 인정받을 수 없으며, 신청자 본인의 무주택 기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당장 실천할 단계별 행동 지침:

1. 현재 본인의 주민등록등본을 확인하여 부양가족 수를 정확히 파악합니다.

2. 배우자, 만 19세 미만 자녀 외에 직계존속(부모님, 조부모님) 중 무주택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3년 이상 동일 세대 등재 여부를 검토합니다.

3. 가능하다면 무주택 직계존속을 모시고 살며 주민등록상 세대를 합치는 것을 고려합니다. (단, 직계존속의 무주택 여부 및 동거 기간 조건 충족 필수)


가점 상향을 위한 세대 분리 및 기타 전략


청약 가점을 올리는 방법 중에는 세대 분리나 자녀 계획과 연계된 전략도 중요합니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는 세대 분리가 무주택 기간 점수를 빨리 쌓는 핵심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만 30세 미만 미혼 자녀는 부모님과 같은 세대에 거주하면 무주택 기간이 산정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독립하여 별도의 전월세 계약을 맺고 세대주가 되면 만 30세 이전이라도 무주택 기간 산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5세의 미혼 직장인이 부모님과 함께 살 경우 무주택 기간은 0점이지만, 25세에 독립하여 세대주가 되면 5년 뒤 30세가 되었을 때 무주택 기간 5년(10점)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 10점은 향후 10년 뒤 40세가 되었을 때는 무주택 기간 15년(32점)으로 이어지는 초석이 됩니다. 만약 30세에 독립했다면 40세에 무주택 기간 10년(22점)밖에 되지 않아 무려 10점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물론 독립에 따른 주거 비용(월세 50만 원, 전세자금대출 이자 연 3.7% 기준 월 15만 원 등)이 발생하지만, 장기적인 청약 가점 상승을 고려하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자녀 계획도 청약 가점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자녀의 수는 부양가족 점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자녀가 한 명 늘어날 때마다 부양가족 점수가 5점씩 증가하므로, 장기적인 가족 계획 시 청약 가점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물론 청약 가점 때문에 출산을 결정할 수는 없지만, 계획에 있다면 시기를 앞당기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30대 중반 부부의 경우, 첫 자녀를 출산하면 부양가족 1명이 추가되어 5점을 얻고, 둘째 자녀를 출산하면 추가 5점을 얻어 총 10점의 가점 상승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상담했던 한 부부는 30대 후반에 청약을 준비하면서 자녀 계획을 세웠고, 첫 아이 출산 후 5점을 추가하여 60점대 초반 가점으로 서울 외곽의 신축 아파트에 당첨되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또한, 신혼부부 특별공급이나 생애최초 특별공급과 같은 특별공급 유형은 가점제와는 별개로 진행되지만, 일반 공급 가점 관리가 어려운 젊은 층에게는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자녀 수에 따라 가점이 달라지므로, 자녀 계획이 있는 신혼부부에게는 유리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2명인 신혼부부는 3명의 부양가족(배우자 포함)으로 높은 가점을 받습니다.


오늘 당장 실천할 단계별 행동 지침:

1. 미혼이라면 만 30세 이전에 독립하여 세대주가 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합니다. (부모님 세대와 분리)

2. 자녀 계획이 있다면, 청약 가점 상승 효과를 염두에 두고 시기를 조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3. 신혼부부 및 생애최초 특별공급 자격 요건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본인이 해당되는지 검토합니다.


실패 사례로 배우는 치명적인 점수 손실


청약 가점을 높이는 전략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점수를 잃지 않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치명적인 가점 손실로 이어지며, 심지어는 청약 자격 자체를 박탈당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제가 겪었던 대표적인 실패 사례들을 통해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청약 통장 해지'입니다. 40대 초반의 한 고객은 급하게 목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15년간 꾸준히 납입해온 청약 통장을 해지했습니다. 당시 통장에는 1,800만 원(월 10만 원씩 15년 납입)이 있었고, 이는 가점 17점이라는 엄청난 가치를 지닌 것이었습니다. 그는 재가입 후 1년의 재당첨 제한 기간을 거쳐 다시 통장을 만들었지만, 기존의 납입 횟수와 가입 기간 점수는 모두 초기화되었습니다. 이는 15년의 시간과 17점이라는 가점을 한순간에 날려버린 돌이킬 수 없는 실수였습니다. 급전이 필요하다면 청약 담보대출(일반적으로 연 3.5% 수준)을 활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두 번째는 '재당첨 제한 기간 간과'입니다. 30대 후반의 부부가 과거 투기과열지구에서 당첨되었으나 사정상 계약을 포기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재당첨 제한 기간(투기과열지구 10년, 청약과열지구 7년)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몇 년 뒤 다시 청약을 시도했다가 부적격 처리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다음 청약 가능 시기까지 또다시 몇 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재당첨 제한 기간은 당첨 이후 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적용되므로, 과거 청약 이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불법 전매 시도'입니다. 2024년 1월부터 전매 제한이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수도권 공공택지 및 규제지역은 3년간 전매 제한이 적용됩니다. 과거 한 고객은 전매 제한이 풀리기 전에 불법으로 분양권을 거래하려다 적발되어 청약 자격 박탈은 물론, 벌금형까지 받았습니다. 이처럼 불법 행위는 절대 용납되지 않으며, 장기적인 내 집 마련 계획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세대주 변경의 중요성 간과'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무주택 기간 산정에서 세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단순히 주민등록상 함께 거주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세대주를 변경하지 않아 무주택 기간 점수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사는 미혼 자녀의 경우, 독립하여 세대주가 되어야만 본인의 무주택 기간이 산정되기 시작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실패 사례들을 통해, 청약은 단기적인 요행이 아니라 장기적인 계획과 정확한 정보 습득이 필수적인 영역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오늘 당장 실천할 단계별 행동 지침:

1. 어떤 상황에서도 청약 통장을 해지하지 않습니다. 급전이 필요하면 청약 통장을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 다른 방법을 모색합니다.

2. 본인과 배우자의 과거 청약 당첨 이력을 조회하여 재당첨 제한 기간을 정확히 확인합니다. (청약홈 웹사이트에서 조회 가능)

3. 청약 관련 법규(전매 제한, 세대주 요건 등)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불법적인 행위를 절대 시도하지 않습니다.


오늘 당장 시작하는 나만의 청약 점수 상승 로드맵


지금까지 아파트 청약 가점을 높이는 구체적인 전략과 주의사항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독자 여러분이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나만의 청약 점수 상승 로드맵을 제시하겠습니다. 이 로드맵은 제 경험과 수많은 고객 상담을 통해 검증된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1단계: 현재 나의 청약 가점 정확히 파악하기 (오늘 당장)

'청약홈'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본인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합니다.

'청약 가점 계산하기' 메뉴를 통해 본인의 무주택 기간, 청약 통장 가입 기간 및 납입 횟수, 부양가족 수를 정확히 입력하여 현재 가점을 계산합니다. (배우자 포함 과거 주택 소유 이력, 만 30세 이전 혼인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이 점수가 현재 나의 위치를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목표 점수를 설정하고, 어떤 항목에서 점수를 더 높일 수 있을지 파악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45점이라면 60점 이상을 목표로 설정하고, 무주택 기간과 부양가족 점수를 집중 공략할 계획을 세웁니다.


2단계: 청약 통장 관리 최적화 (오늘 당장)

현재 청약 통장의 월 납입 금액이 10만 원 미만이라면, 즉시 은행 앱이나 방문을 통해 10만 원으로 증액하고 자동이체를 설정합니다. (10만 원은 최대 인정 금액이며, 그 이상은 불필요합니다.)

절대 청약 통장을 해지하지 않습니다. 급전이 필요하다면 청약 통장 담보대출(연 3.5% 내외)을 활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1,000만 원 대출 시 월 이자는 약 29,000원 수준입니다.

통장 개설 시점이 2년 미만이라면, 최소 24개월 이상 납입하여 3점이라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단계: 무주택 기간 점수 최대화 전략 실행 (오늘 당장 또는 계획 수립)

미혼의 경우: 만 30세 이전이라도 부모님 세대와 분리하여 본인 명의의 전월세 계약을 맺고 세대주가 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합니다. (예: 월세 50만 원 또는 전세 1억 원에 대한 전세자금대출 이자 월 15만 원) 이를 통해 무주택 기간 산정을 조기에 시작하여 장기적으로 10점 이상의 가점을 추가 확보할 수 있습니다.

유주택 경험이 있다면: 과거 주택 매도 후 무주택 기간이 얼마나 경과했는지 정확히 확인하고, 다시 주택을 소유하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4단계: 부양가족 점수 확보 방안 모색 (오늘 당장 또는 가족 협의)

배우자, 만 19세 미만 자녀 외에 무주택 직계존속(부모님, 조부모님) 중 3년 이상 동거 가능한 분이 있는지 가족과 논의합니다.

무주택 직계존속을 모시고 살며 주민등록상 세대를 합치면 5점, 10점의 가점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예: 부모님 한 분을 모시면 5점 추가) 이 경우, 부모님의 무주택 여부 및 소득 요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자녀 계획이 있다면, 부양가족 점수 상승 효과를 염두에 두고 시기를 조절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5단계: 규제 및 제한 사항 주기적 확인 (매월 또는 분기별)

청약홈 웹사이트를 통해 재당첨 제한 기간, 전매 제한 등 청약 관련 규제 변경 사항을 주기적으로 확인합니다.

본인과 배우자의 과거 청약 당첨 이력을 조회하여 혹시 모를 제한 사항이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합니다.


이 로드맵은 단순히 점수를 계산하는 것을 넘어, 미래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과 꾸준한 실천을 요구합니다. 지금 당장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여러분의 내 집 마련 꿈을 현실로 만드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핵심 정리


2026년 4월 현재, 아파트 청약 당첨의 핵심은 70점 이상의 고득점 가점 확보입니다. 무주택 기간 점수(최대 32점)는 만 30세부터 또는 세대주 독립 시

광고
← 목록으로